종합비타민 먹는시간 – 과다복용 시 부작용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 과다복용 시 부작용 무엇일까요?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따른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많이 먹어면 문제가 되는 비타민도 있습니다.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건강을 생각해서 매일 먹는 종합비타민, 하지만 먹는시간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다고 합니다. 종합비타민 먹는 시간 뿐만 아니라 과다복용 시 부작용이 있는 비타민도 있습니다.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 지용성비타민 복용시간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A, D, E, K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눈의 건조감의 완화, 야맹증의 치료에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 D는 비타민 D 결핍 예방과 치료, 구루병 예방, 골다공증 치료 보조로 사용 됩니다.
 
복용시간: 비타민A, E, D, 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식전보다 식후에 흡수율이 더 높으니 식후에 바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지용성 비타민이 함유된 종합비타민, 오메가3, 칼슘 역시 식후에 먹는 게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 수용성비타민 복용시간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B군과 C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결핍증의 예방 및 치료, 필요량이 증가된 경우의 보급, 결핍에 의한 질환 치료에 사용되며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과잉증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니코틴산아미드와 피리독신은 고용량에서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과량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복용시간: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밥 먹기 전이나 후 흡수율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아무 때나 먹어도 되지만 공복에 복용했을 때 속쓰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분들은 식후에 먹는 좋습니다.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 비타민C, 오메가3

비타민C와 오메가3같은 항산화기능을 하는 영양제는 저녁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밤시간대에 세포재생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또 숙면을 돕는 칼슘과 마그네슘 역시 저녁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 비타민B 복용시간

비타민 B는 신체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꼭 필요한 성분 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이 에너지로 쓰이도록 돕고 적혈구와 백혈구를 생성하며 호르몬 균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복용시간: 비타민B, 철분, 엽산, 유산균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비타민B 는 밤보다는 아침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대사를 활발히 해주어 숙면에 방해가 될 수 때문으로 밤보다는 아침에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종합비타민 먹는시간

비타민 과다복용 시 부작용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 복용해도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돼 그나마 낫지만 비타민 A와 D, E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몸 안에 쌓여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부작용

비타민C를 마치 과자처럼 마구 집어먹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량의 비타민C 섭취는 몸 속에서 세포파괴를 방지하는 항 산화효과를 높여주나 그와는 정반대의 영향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즉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의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 비타민 C를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할 경우 아스피린의 혈중 농도를 높여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A 부작용

비타민 A를 과다 섭취할 경우 두통, 설사,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동물성음식에서 많이 섭취하는 활성비타민 A를 과량 섭취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부작용

비타민 D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중독이 되면 구역질, 구토, 식욕감퇴, 변비, 허약감, 체중감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피속의 칼슘 농도를 높여 혼미와 같은 정신상태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피속의 칼슘 농도가 높으면 심장박동의 이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E 부작용

비타민E 가 결핍되면 노화,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과잉 복용 시 부작용으로 피로, 출혈, 설사,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비타민 E를 장기복용하면 루게릭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뇌경색이 발생할 확률을 10% 감소시키지만 뇌출혈이 발생할 확률은 22%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