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현실과 미래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현실과 미래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현실

이번 이야기는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현실과 연봉 그리고 미래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우체국은 우정직과 계리직 공무원으로 구분이 됩니다.

계리직 공무원은 우체국의 금융업무, 회계업무, 현업 창구업무, 현금수납 등 각종 계산관리 업무 및 우편 통계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으로 원래 기능직 10급 공무원이었으나 이 제도가 없어지면서 9급 공무원과 동일한 혜택을 받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연봉

계리직과 우정직 연봉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의 연봉은 직급에 따라 다르며 자세한 금액은 아래 표를 확인하면 됩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현실

물론 연봉이 다가 아닙니다. 계리직이라 해도 1월과 7월에 정근수당을 받으며 3월에는 경영평가상여금을
6월과 12월 연가보상비가 나옵니다.

이 외에도 추석과 설날 60% 명절보너스가 있으며 상반기 복지포인트가 지급 됩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현실

연봉과 근무환경에는 우정직과 큰 차이가 없으나 계리직은 승진이 느리며 여러 면에서 조금 처우가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또 과거에는 방카(보험) 판매에 대한 압박이 있었는데 이는 우체국 뿐만 아니라 어느 은행을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의 은행원의 가족과 지인이 실적을 담당하는 것이 대한민국 금융계의 현실 입니다.

물론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의 현실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비교적 박봉에 속하지만 대개 평일 오후 6시 퇴근이 가능하며 거주지 내에서 대부분 발령지가 정해지기에 그 만큼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현실

정말 큰 문제는 바로 우정사업본부의 민영화 여부 입니다.

만약 민영화가 이루어질 경우 많은 인력 감축이 예상되는 직종이며 계리직은 구조조정 시 불리한 위치에 처해 있다는 것인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의 현실 입니다.

단지 우체국민영화에 대한 언급은 10여년 전 부터 나왔던 말이라 실제 이뤄질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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