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기 전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하기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우는 우울증

특히 코로나 펜데믹 이후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우는 우울증 환자가 급증을 하였습니다. 특히 10대 여성 청소년의 30%가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증

우울증은 일상적인 활동에서 즐거움이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의욕이 상실되며, 피로하고 허전한 기분이 지속되는 정신질환입니다.

우울증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신체적인 원인과 심리적인 원인, 사회적인 원인이 함께 작용하여 유발하게 됩니다.

신체적인 원인: 유전적인 요인, 호르몬 변화, 뇌 화학 불균형 등으로 가족 내에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 우울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리적인 원인: 스트레스, 부정적인 생각, 심리적 외상 등으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울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심리적외상: 가정 폭력이나 성폭력 등이 심리적 외상도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요인: 가족 문제, 대인관계 문제, 직장 내 스트레스 등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은 울적한 기분, 무기력, 자책감, 자신감 상실, 수면장애, 식욕부진 등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대표적인 우울증의 증상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분의 변화: 울적한 기분, 무기력함, 허전한 기분 등이 지속됩니다.
의욕의 상실: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흥미와 의욕이 사라집니다.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신감 상실: 자신을 비판하고 자책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에 대한 불안감,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기분이 들게 됩니다.
수면장애: 잠을 자지 못하거나, 과도하게 잠을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중감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거나, 과식하거나, 식욕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우울증 증상5가지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른 징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도 초기증상을 보일 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만약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지속적이고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현재의 본인 상태를 인지하고 조기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아, 청소년의 경우 선뜻 병원부터 가기 어려우니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하기를 추천합니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의지력으로 이기려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특히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우울 및 불안 증상이 완화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 자신감도 올라 갑니다.

우울증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에 이로운 운동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걷기: 걷기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 증상을 완화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자연속에서 걷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달리기: 달리기를 할 때 우리 뇌에서는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엔도르핀이 분비 됩니다. 꾸준히 달리기를 하면 잠 들기도 쉬워지고 수면의 질도 좋아져, 불안과 우울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력운동: 근육운동은 운동 목표를 성취하는 데서 오는 만족감도 얻을 수 있는 운동 입니다. 특히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요가: 요가는 신체적으로는 몸의 긴장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생각을 차분하게 하고 명상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정신건강 운동 중 하나 입니다.
춤: 춤은 불안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자존감도 높일 수 있는 운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