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타워 주차 꿀팁- 센터원 주차장 이용 하는 방법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남산타워 하지만 서울남산타워 주차 비싸고 또 자리가 없어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서울남산타워 방문 시 주차 꿀팁은 무엇이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 남산에 있는 송신탑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남산타워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 탑으로 1975년 준공되었습니다.

정식명칭은 “서울 남산타워” 로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몰고 온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얼마 전 브라질 축구국가 대표팀 역시 서울남산타워를 방문했습니다.

서울남산타워

탑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일반적인 랜드마크 구조물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지만 남산의 해발고도까지 합하면 479.7m가 됩니다.

건물 내부에는 CJ푸드빌에서 임대하여 운영하는 N서울타워와 YTN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울타워플라자 두 개의 복합문화공간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 입니다.

연간 1200만명이 방문하는 서울남산타워의 문제점은 바로 주차장 입니다. 동네가 워낙 땅값이 비싼 곳이라 주차비가 아주 아주 비쌀 뿐만 아니라 자리가 없습니다.

주차비를 아끼고 싶다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서울남산타워 인근에는 총 4개의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바로 남산동 공영주차장, 남산케이블카 주차장, 남산공원 주차장, 국립극장 주차장 입니다.

남산 인근 생각보다 많은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아쉽게도 방문객들이 차량을 다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일 또는 주말 아주 이른시간 아니면 주차가 힘듭니다.

간혹 차를 가지고 서울남산타워까지 올라가 주차를 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산타워 부근에는 관광버스가 워낙 많아 주차할 곳이 거의 없습니다.

또 서울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목에 불법 주차를 하는 경우가 은근 많은데 이 곳은 저녁이던 주말이던 단속이 아주 아주 심한 곳 입니다.

만약 공휴일에 남산타워 방문 시 주차를 조금 멀리해도 상관없다면 미래에셋센터워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습닏.

미래에셋센터원 주차장 가격은 최초 30분 기본요금 3,000원에 추가 10분당 1,000원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비싸 보입니다.

만약 2시간 30분 정도 주차를 한다면 대략 주차비 16,000원

하지만 AVENUE 이용시 무료 주차 2시간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AVENUE 이용이란 별게 아니고, 지하 1,2층 지상3층에 있는 어떤 매장을 이용하면 할인을 해준다는 것 입니다.

보통 지하1층에 있는 카페 Cre8 또는 마마스에서 음료를 많이 시킵니다. 이럴 경우 주차요금은 1,6000원이 아니라 단돈 2천원

명동에서 2시30분 주차비가 2천원이라는 것은 거의 거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센터원 빌딩 주말 주차요금은 8,000원이니 주말의 경우 하루 종일 주차를 해도 부담 없는 주차비 입니다.

센터원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나 버스를 타고 서울남산타워를 다녀온 후 명동에서 식사와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남산타워 인근 4개의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자가 많아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타워인근에는 관광버스 때문에 주차가 어렵습니다.
타워를 올라가는 길목에 불법주차는 절대 금물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센터원에 주차 후 AVENUE 에 있는 상점을 이용하여 무료주차권을 받은 후 셔틀버스를 타고 서울남사타워를 올라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