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하거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모임에서 건배 제의를 하거나 인사말을 할 때 긴장이 돼 떨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남들 앞에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말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말 잘하는 법 타고 나는 것일까요?
말 잘하는 법
먼저 발표를 할 때 긴장이 되는 현상을 ‘연단공포’ 혹은 ‘발표불안’ 이라고 하는데 발표불안은 수행불안의 일종으로 사회공포증의 한 형태입니다.
발표공포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불안과는 다릅니다.
발표공포증을 겪는 사람들은 발표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발표가 시작되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신체적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심박수 증가
- 숨 가쁨
- 땀 분비
- 얼굴 홍조
- 손 떨림
- 말더듬
- 어지럼증
- 구토
- 탈진
발표공포증 극복방법
발표공포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표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극복방법은 바로 발표를 성공한 경험 입니다. 만약 단 한번이라도 성공적인 발표를 진행한다면 자신감이 올라가 이후 부터는 점점 좋아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발표 준비를 철저히 하고 혹시 실수를 하더라도 크게 개의치 않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또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발표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만약 자신감이 충분하면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동기 부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말 잘하는 법
떨지 않고 말 잘하는법은 결국 기술적인 요인보다 심리적인 작용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입니다. 평소 다음과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말 잘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성공 경험을 기록하고 주기적으로 회고하기
-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이를 이루어가기
-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기
-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기
- 자신의 능력과 장점을 인식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기
- 자기 자신을 칭찬하고 보상하기
-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기
- 자신만의 휴식 시간을 가져 균형 잡힌 생활하기
- 실패를 배우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기
- 자기 사랑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하지 않고 도움 요청하기
- 긍정적인 사람들과 친구하기
- 비판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기
- 마음에 드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 행복을 느끼기
- 주기적으로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기
-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기
-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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