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공병 가격 알면 버리지 못합니다.

양주공병 가격 알면 버리지 못합니다.

양주공병

다 마신 양주공병, 이를 마치 명품백처럼 사 모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 마신 위스키의 빈병이 브랜드와 연산에 따라 병 가격만 1만원에서 수십 만원 그리고 심지어 10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 입니다.

과거 짠테크라고 불리웠던 공병판매, 하지만 전체적인 가격이 올라 더 이상 짠내나는 돈은 아닌 듯 합니다.

공병가격

그럼 먼저 소주병, 맥주병의 공병가격은 얼마이며 어디에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양주공병

공병가격은 용량(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 190ml 미만은 70원
  • 400ml 미만은 100원
  • 400ml 이상은 130원
  • 1000ml 이상은 350원

소주병 공병가격

소주공병가격은 과거 20원하던 것이 오르고 올라 지금은 100원 입니다. 참고로 모든 소주병이 동일하며 뒷면 라벨에 보면 공병가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맥주병 공병가격

우리가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맥주병은 330ml, 500ml, 640ml 로 맥주병공병가격은 100원~130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병 파는곳

공병은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의 경우 공병수거 자판기가 별도로 있습니다.

참고로 편의점의 경우 특정요일 또 특정시간에 수거 및 매입을 하니 방문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 가정용이 아닌 음식점 또는 주점에서 판매하는 공병은 판매할 수 없습니다.
  • 하루에 팔 수 있는 공병수는 1인당 30개 입니다.
  • 공병을 판매할 때에는 뚜껑은 제거하고 가져가야 합니다.
  • 라벨이 손상 되면 안 됩니다.
  • 담배꽁초 등 이물질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양주공병

소주와 맥주 공병 판매로 하루 3천원을 벌 수 있지만 위스키의 경우 급이 다릅니다.

양주공병

양주공병의 가격은 위스키 가격과 상관이 있습니다.

양주는 변질 우려가 없고 오히려 향이 더 깊어지는 특성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로 가치가 올라가는 특성이 있는데 빈병 또한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위스키 빈병 거래는 대개 수집 목적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이뤄디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매매가 이뤄집니다.

양주공병가격

양주공병 청결 상태나 케이스 유무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 글렌피딕 21년산 15,000원
  • 발렌타인 30년산 20,000원
  • 맥캘란 18년산 30,000원
  • 로얄샬롯트 40,000원
  • 레미마르탱 루이13세 250,000원
  • 아드벡 싱글 캐스크 300,000원
  • 2007년 출시된 ‘루이13세 블랙펄’ 1,900,000원

참고로 위스키 공병은 모아놨다가 통째로 ‘컬렉션’으로 판매하면 더 좋은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